나의 친척 중에 변호사·국회의원을 지낸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10여 년 동안 열심히 등산운동을 했는데도 고혈압, 심장병으로 가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고기나 가공식품 등 피를 흐리게 하는 나쁜 음식을 즐겨 먹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물이 건강의 총기초임을 웅변하는 것입니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finishing touch : 마지막 손질, 끝마무리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TA : Parent Teacher Association : 사친회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탈무드-남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탈무드 회사가 너무 비대해지면, 회사를 여러 개로 쪼개라. 사람들이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기 시작할 때 회사는 비인간적으로 변해 가기 시작한다. 이때가 회사를 쪼갤 때다. -니겔 니콜손 넉살 좋은 강화 년이다 , 하는 짓이 체면도 염치도 돌보지 않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말의 깨우친 마음이 소보다 재빠른 이유는 말의 책망하는 마음이 소보다 재빠르기 때문이다. 매의 기세가 솔개보다 맹렬한 이유는 매의 책망하는 기세가 솔개보다 맹렬하기 때문이다. 마음 본체의 청탁과 기세의 강약은 소, 말, 매, 솔개에 있어서도 이치가 이러하거늘 하물며 사람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그 차이는 곱절이나 다섯 곱절이 되기도 하고, 천 곱절, 만 곱절이 되기도 한다. 어찌 태어나면서부터 그대로 얻어서, 멍청히 앉아서 아무 생각도 않고서 저절로 그렇게 되겠는가? -동의수세보원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