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라 , 못난 사람도 옷을 잘 입으면 잘나 보인다는 말.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아내를 잘 순종하게 하려면 신혼 초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뜻. / 사람을 가르치거나 길들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엄하게 다잡아야 한다는 뜻. 군자는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마음이 너그럽고 평탄하고 소인은 항상 근심에 차 있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tatter : 넝마, 누더기 옷, 너덜너덜하게 헤어지다내가 아는 것이 내게 돈을 벌어준다. 내가 모르는 것은 내가 돈을 잃게 만든다. 나는 거만했을 때마다 돈을 잃었다. 왜냐하면 내가 거만할 때,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정말로 믿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무지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나 관련 서적을 찾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오늘의 영단어 - persuade : 설득하다, 권유하다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 독립된 인격의 중심은,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자기 철학의 중심은 타인과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사는 것이다. 바르게 사는 것은 양심을 지키며,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기본이다. 내 양심 일그러지지 않고, 내 양심 따라 산다면, 이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다. 무서울 것 없으면 자신이 있는 것이고, 자신이 있으면, 자기가 형성된 것이다. -강연희 오늘의 영단어 - funeral home : 장례 예식장동물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동물의 왕인 사자도 새끼의 80%를 하찮은 동물들에게 잃는다고 한다. 어미 곁을 떠나 노는 사자 새끼는 거의 죽는다. 동물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가정 밖에 나가 돌아다니다 악을 만나면 부모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특히 부모님과 마음으로 멀어지면 안된다. 그러면 쉽게 세상 덫에 걸린다. 여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어떻게든 내가 사는 가정이 일그러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 온 식구가 함께. -강연희